설 선물, 합종연횡이 대세

입력 2017-01-15 18:07  

[ 배정철 기자 ] 이마트는 올 설 선물세트를 기획하면서 ‘와인&치즈’ ‘와인&한우’ ‘와인&수산물’ 등 혼합(콜라보) 선물세트를 50가지로 늘렸다. 1~2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가공식품과 신선식품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결합한 혼합 선물을 찾는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. 이마트는 작년 사과·스팸세트, 와인·향초세트 등 2만개가 넘는 콜라보 세트를 판매했다.

이마트는 가공식품과 건강식품을 결합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. ‘CJ 스팸 홍삼 한뿌리 선물세트’는 스팸(200g) 5개와 홍삼 한뿌리 음료(120mL) 4병을 담아 3만6500원에 판매한다.

배정철 기자 bjc@hankyung.com




ⓒ 한국경제 & hankyung.com,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